약초산행 제33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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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4일 경기도 파주 약초교육여행 기념 사진
앞줄 왼쪽부터: 경기 왕효숙, 서울 송옥도, 경기 공명숙, 경기 박효심, 경기 송점순, 경기 이영애, 서울 구한규, 서울 김수일
뒷줄 왼쪽부터: 서울 한영민, 부산 전동명, 대전 홍학기, 경기 이동혁, 경기 양인옥, 경기 김종대, 서울 문종환, 경기 차상경, 마산 구경민, 경기 한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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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약초교육에서 계곡 어디가나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양귀비과 또는 현호색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
"금낭화"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또는 분홍색의 꽃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귀한 금주머니를 연상케 한다.
봄철 4~6월에 줄기 끝에 연한 붉은색의 아름다운 꽃이 내려드리워 핀다.  
우리나라 중부와 남부의 낮은 산 그늘진  곳, 바위틈에서 자란다.
4개의 꽃잎은 교차하여 안쪽과 바깥쪽 2층으로 배열되어 있다.  상부에 2개의 짧은 꿀주머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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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모양이 여성들 옷에 매다는 주머니를 닮았다고 하여 금낭화를
"며느리 주머니"라고도 부른다.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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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낭화의 근접사진
금낭화의 성분은 전초와 뿌리에 0.1~2퍼센트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주성분은 프로토핀, 디센트린이고 기타 콥티신, 켈레리트린, 켈리루빈, 켈리루틴도 분리되었다.  
알칼로이드는 전초에 0.18퍼센트, 뿌리에 1.22퍼센트가 들어 있으며, 
프로토핀은 전초에 0.14퍼센트, 뿌리에 1.01퍼센트가 들어 있다.  
디센트린은 마취작용이 있으며 많은 양에서 경련을 일으킨다.  그리고 온혈동물에게 주사하면 안티피린보다 2배나 센
열내림 작용이 있다.  전초 달임약을 위통, 진통, 진정약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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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계곡 중간쯤에 거대한 무리를 지어 꽃을 피우고 있는 금낭화의 자태
어쩌면 이 산 이름을 금낭화산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는곳마다 야생 금낭화의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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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의 생약명은
"하포모단근(荷包牡丹根)"이다.
이명으로
토당귀, 활혈초(본초강목습유), 하포모단근(왕연사, 채약서), 하포모단, 어아모단(화경)라고도 부른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뿌리를 짓찧은 즙을 술에 타서 복용하면 깊이 취하게 되는데 금창(金瘡) 즉 쇠붙이에 상한 창상의 성약(聖藥)이다.
산혈, 소창독, 제풍의 효능이 있어 혈을 풀어주고 창독, 풍을 제거하고 혈을 조화시킨다. 
채집은 꽃필때 줄기채로 베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물로 달여서 위통, 진통, 진정약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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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앞에 가까이서도 폭을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렌즈를 착용해서 금낭화를 앞에 두고 찍은 기념사진
뒷배경 바위 위에는 매화말발도리, 붉은병꽃나무, 다래덩굴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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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의 물가 근처에 있는 벼랑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범위귀과 "돌단풍" 또는 "장장풍"이라고도 한다.
살이 찐 뿌리 줄기는 바위틈새로 벋어 나간다.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바위틈에서 자란다고 하여 "돌단풍"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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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의 꽃, 손바닥 모양의 잎은 가장자리가 5~7개로 깊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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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5일 설악산에서 만난 돌단풍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돌단풍을 생약명으로 
단풍나무축자를 사용하여 "축엽초(槭葉草)라고 한다.
4~6월에 뿌리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들어 있다.

강심, 이뇨작용의 효능이 있어 심계항진, 소변불리에 하루 10~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석창포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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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과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민백미꽃"
줄기를 자르면 우유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민백미꽃을 생약명으로 "백전(白前)"이라고 한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강기, 거담, 지해의 효능이 있어 기운을 내리면서 해수, 천식, 찬기침, 열기침, 가래, 감기로 인해 해수, 진해, 거담를 치료한다.

민백미꽃과 백미꽃의 차이는 민백미꽃은 흰색, 백미꽃은 진한 보라색,
백미꽃은 꽃자루가 없고 잎은 양면에 털이 많고 화관은 겉에 털이 있다.

민백비꽃은 꽃자루가 길고 화관은 털이 전혀 없는 것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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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 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싱아"
신맛이 나는 어린줄기와 잎은 날로 먹으며, 잎을 데쳐서 물로 우려내어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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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과의 들과 산기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수영"
수영은 위궤양, 위하수, 소화불량 등 위장병을 치료하고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데 깜짝 놀랄 만큼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수영을 뿌리째 뽑아 푹 삶은 다음 엿기름을 넣어 삭혀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감주를 만들어 마시면 갖가지 위장병이 치료된다.
수영을 푹 삶아서 그 물을 밥먹기 전에 맥주잔으로 한잔씩 마셔도 같은 효과가 있다.

수영의 뿌리는 류머티스성 관절염에도 특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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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군락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영애 경기도 약사모 여성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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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요통, 관절염, 타박상, 통풍, 신장염, 부종, 어혈, 부러진 뼈 고치는 아름다운 "접골목"의 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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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덕을 채심하고 기뻐하는 서울의 송옥도 약사모 여성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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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둥굴레" 꽃이 아름답게 매달려 피어 있다.
허약체질을 다스리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  생약명으로 <옥죽, 위유, 여위, 토황정>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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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덕을 채심하고 기뻐하는 경기도 공명숙 약사모 여성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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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과의 산과 풀밭 또는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쥐오줌풀" 근접 촬영 장면
생약명으로 "힐초(纈草)"라고 부른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심신불안, 위약, 요통, 월경불순, 타박상에 효능이 있다.
신경쇠약, 신경병, 심근염, 심박쇠약, 뇌신경쇠약, 고산병, 위장이 약하여 자주 위경련이 있는데 효험이 있다. 

쥐오줌풀, 좀쥐오줌풀, 넓은잎쥐오줌풀, 광릉쥐오줌풀의 뿌리를 모두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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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오줌풀은 5~6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봄에 올라오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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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과 또는 십자화과의 산속 물가나 습한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미나리냉이"
생약명으로 "채자칠"이라고 한다.
백일해에 효능이 있어 뿌리 및 전초를 백일해에 20~4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1일 2회 나누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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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으로 "목통"이라고 부르는 "으름덩굴"의 꽃이다.
줄기 및 열매는 맛이 쓰고 성질은 차다.  이뇨, 활혈, 지통, 살충, 통유, 통혈맥, 사심화의 효능이 있다.
신우신염, 방광염, 요도염, 복수가 찬데, 마비동통, 유즙분비부족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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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금낭화 앞에서 한준오 약사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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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의 갈잎떨기나무인 "말발도리"의 흰꽃이다.
생약명으로 "수소(溲疎)"라고 한다.  배화말발도리, 애기말발도리, 태백말발도리, 꽃말발도리의 열매를 약용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주로 피부염과 가려움증 해소를 위해서 물로 달여서 욕탕에 넣고 목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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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풀솜대"이다.
생약명은 "녹약"이라고 한다.  맛은 달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거풍, 지통, 활혈의 효능이 있다.
정두통,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생리불순, 종기, 유방염, 타박상을 치료한다.
솜대, 풀솜대, 왕솜대 모두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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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큰괭이밥"이다.
생약명으로 "초장초"라고 한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청열, 이습, 양혈, 산어, 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설사, 이질, 치질, 황달, 소변불통, 혈변, 토혈, 코피, 인후염, 유방염, 종기, 옴, 버짐, 악창, 타박상, 탕화상, 불면증을 치료한다.
전염성 간염에 괭이밥 40그램을 돼지고기 40그램과 같이 넣고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괭이밥, 큰괭이밥, 자주괭이밥, 구근괭이밥, 옥살리스 모두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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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꿩의 비름"이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차다.  청혈, 해독, 지혈의 효능이 있어 각혈, 토혈, 이상출혈, 소아단독, 폐렴를 치료한다.
생약명으로 "경천"이라고 부른다.  꿩의비름, 둥근잎꿩의비름, 새끼꿩의비름의 지상부를 모두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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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의 깔대기 모양의 "붉은병꽃나무"의 꽃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 식물로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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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를 착용하여 찍은 두 번째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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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다가 경치가 좋아 기념촬영 밧데리가 모두 소모되어 두회원은 그만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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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지황"
뿌리를 술에 넣고 여러 번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 날것을 "생지황", 날로 말린 것을 "건지황"이라고 한다.
숙지황은 맛이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신경, 간경, 심경, 심포경에 작용한다.  
주로 혈과 신음을 보하고 정수를 불려주며 머리칼을 검게 한다.  동맥경화, 혈허증, 월경부조, 신음허로 인한 골증,
잠잘때 식은땀, 당뇨병, 유정, 허리와 무릎이 연약한데, 머리가 일찍 희어지는데,
하루 9~30그램을 탕약, 환약, 산제, 약주, 고제 형태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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